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문단 편집) == 관련 용어 == * XIFF(eXtended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 확장식별장치. '확장형 피아식별장치'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보다 기능이 향상되고 확장된 [[iff#s-2|IFF]]([[피아식별]]장치)를 말하는 것으로, 본래 [[항공기]]나 [[기갑]]차량 등에 사용되는 IFF를 [[보병]] 하나하나에게까지 적용한다는 개념이다. 본래는 [[SOP]]의 일부였었던 것으로 MGS4 이후 SOP가 폐지된 이후에도, SOP에서 분리되어서 기존의 SOP와는 독립적인 시스템으로서 개편되어 계속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이보그]] 병사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모양. 병사의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나노머신]]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극중에서 사이보그 기술이 형태를 바꾼 SOP 시스템이라는 평을 받게 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기본적으로는 현실 세계의 [[iff#s-2|IFF]]와 같은 개념이지만,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피아식별]]을 위해 사용되는 것 이외에도 상대의 구체적인 소속을 확인하거나 상대의 간단한 프로필을 확인하는 용도로도 쓰이는 등 부가적인 기능들이 좀 더 추가된 듯. 다만 상대의 소속이나 프로필의 확인을 위해서는 사전에 그에 관련된 데이터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이다. * MCFC(Molten Carbonate Fuel Cell) :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연료전지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군용 [[사이보그]]에 사용되는 것은 MCFC 한 종류라서 라이덴은 어느 사이보그를 베더라도 전해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군용 사이보그는 체내에 자가복구액이 들어있는 자가 수복 유닛을 내장하고 있는데, 라이덴은 이걸 빼 사이보그 신체 자체의 성능 향상을 꾀했고, 복구액이 내장되지 않은 대신 복구액 흡수 기능을 넣어 단점을 메꿨다. 그래도 일반 군용 사이보그의 수복 속도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라이덴 체내의 [[나노머신]]은 굉장한 고성능이라 수복 속도가 격을 달리한다고. 이 부분에 대한 무전 내용이 있는데, 라이덴이 "나한테도 저 복구액 넣어 줬으면 괜찮았지 않았을까?" 라 질문했을 때 "복구액이 완전히 소진될 경우 그냥 짐짝 정도밖에 안 된다" 라고 독토어가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덕택에 적을 처치하지 않으면 상처의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대신 적을 처치한 만큼 무한히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독토어 가라사대, "안 맞으면 되지(...)." 생각해 보면 시리즈 전통의 현지조달 시스템을 MGR에 맞게 조정한 거라 보면 된다. 현지에서 무기를 조달받아 진행해야 하고 적들에게 들키지 않는 이상 보스전을 빼면 체력 걱정이 많이 필요 없는 기존 작품들과 달리,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고주파 블레이드 한 자루로도 충분히 싸울 수 있어 무기의 현지 조달이 크게 의미 없는 대신 그만큼 사이보그들의 공격을 숱하게 받고 또 참격 모드를 써야 할 상황도 많이 발생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나 에너지 면에서나 매우 고생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찾아온다. 그걸 적 사이보그들의 전해액과 복구액을 현지조달받게 한 것. * CNT(Carbon NanoTube) : [[탄소나노튜브]]. MCFC 일체형의 CNT 근섬유의 사용으로 평범한 일반인 사이즈의 [[사이보그]]도 대형[[무인기]]급의 근력과 순발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민간용으로는 오버 파워라는 듯. 작품 세계 속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기술이었지만, 본격적으로 널리 보급된 것은 MGS4 이후 [[애국자들]]에 의한 [[존 도(메탈기어 시리즈)|정보통제]]가 없어진 것을 계기로 온 세상에 기술이 유출된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덧붙여 여기서 CNT 근섬유란 말 그대로 [[탄소나노튜브]] 재질의 인공근섬유를 말하며, 동시에 그 인공근섬유를 여러 다발 조합해서 만들어낸 탄소 나노튜브 재질의 인공근육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MCFC 일체형 CNT 근섬유의 의미는, 이 탄소나노튜브 재질의 인공근육에 위에서 서술한 MCFC(용융탄산염 [[연료전지]])로서의 기능도 쑤셔 박아서, 인공근육이 연료전지의 역할까지 하나로 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의미. 간단히 말하자면 구동계인 인공근육으로서의 역할과 동력원인 연료전지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연료전지 일체형 인공근육'''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연료전지 일체형 인공근육은 구동계인 인공근육에 동력원인 [[연료전지]]의 역할까지 통합시켜서, 구동계와 동력원을 하나로 묶어 보다 기계적으로 심플하고 운용성이 향상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인공근육이 연료전지의 역할까지 겸하기에 굳이 별도의 연료전지를 설치할 필요성이 없어지기 때문. 이 때문에 극중에서는 [[사이보그]]들은 물론이고, 여러 [[무인기|무인병기]]들 중에서도 이러한 CNT 근섬유를 채용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묘사된다. 심지어는 [[메탈기어]]조차도 예외는 아니어서, 챕터 0에서 첫 보스로 등장한 개량형 [[메탈기어 레이]]의 인공근육도 이러한 형식의 것으로 교체되어 한층 더 파워 업을 하고 있었다. 참고로 탄소나노튜브를 비롯한 탄소 고분자 소재를 사용한 인공근섬유로 인공근육을 만든다는 설정은 SF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설정인데, 사실 현실에서도 이미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2019년 시점에서는 사람의 근육의 40배 정도의 근력을 발휘하는 인공근육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247245|개발된 상황]]이며, 인공근육에 연료전지의 기능을 통합시킨 연료전지 일체형 인공근육이라는 아이디어도 이미 2006년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0129036|제안된 바가 있었다]]. * 고주파(High-frequency) 블레이드 [[초음파 커터|검신에 고주파를 흘려]] 절삭력을 높인 [[도검]]. 말하자면 그냥 고주파가 흐르는 도검이며, 도검 자체의 질이 좋으면 성능도 더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무엘의 무기인 무라사마는 가문에 전해지는 검술인 호드리게스 신카게류의 종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명검을 고주파 블레이드화한 물건이라 라이덴의 고주파 블레이드보다 검의 성능 자체는 더 좋다고. 여담이지만, MGS2에서 [[솔리더스 스네이크]]와의 싸움에서 사용한 칼도 고주파 블레이드였다. * PMSCs(Private Military and Security Companies) : 민간군사경비회사. MGS4 이후 각국의 [[민간군사기업|PMC]]가 해체되어 개편된 형태. 그래봤자 하는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애초에 'PMSCs(Private Military and Security Companies)'라는 단어 자체가 실은 현실 세계 기준으로는 'PMC(Private Military Company)'와 마찬가지로 [[민간군사기업]]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그런 사실을 생각해보면 작품 세계 속에서 PMSCs라는 단어가 암시하는 뉘앙스도 꽤 그럴 듯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